글쓰기의 어려움...

글을 쓰는데 있어서,

이글을 읽은 사람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로 적어야 하는 기본적인 룰이 있는데..

그걸 생각하면서 글을 쓰려다보니 한줄을 적는데에도 10분은 최소 투입이 되네요..

 

그러다보니 귀찮아지고, 글을 쓰기가 싫어집니다.

 

애초에 블로그를 개설한 이유는,

제가 아는 정보를 공유하려는 목적과 아는 것들을 잘 정리해야겠다는 목적 두가지를 갖고 시작을 했는데...

앞의 목적은 이루기가 쉽지가 않네요...

 

우선은 정리하는데 목적을 둬야 겠습니다.

글을 잘 쓰지 못하는데...

어설프게 남을 위한 글을 쓰다가 글을 쓰는 재미를 놓치고 싶지는 않거든요...

 

쓰다가 쓰다보면

언젠가는 조금은 더 쉽게 체계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찾겠죠...

 

혹은 언젠가는 시간의 여유로움을 갖게 되겠죠..